Tuesday, May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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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이브 투자 포인트

글로벌 음악시장을 제패

지난 2020년 하이브 IPO 당시 Analyst Day의 기억이 뚜렷하다. 회사가 ‘엔터사’가 아닌 ‘IT 회사’로 소개될 때부터, 제시한 피어가 흔히 아는 엔터사가 아닌 글로벌 IT 기업이었을 때부터 느낌이 달랐다. 그리고 실제로 하이브는 그들이 얘기한 방식 그대로 성장했다.

음악 본업에 집중하면서도 네이버의 V LIVE 인수, YG PLUS 투자, 국내 기획사 인수, UMG와 JV, 미국 이타카 홀딩스 인수까지 달려왔다. 그리고 어떤 회사보다 빠르게 글로벌 최초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제 하이브와 연결고리가 닿은 아티스트를 정리해 보면, 글로벌 음악시장을 감히 제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명한 2022년 최대 실적

올해 하이브는 더 크게 성장한다. 3월을 기점으로 본격화되는 오프라인(하이브리드 포함) 콘서트 재개와 작년 11월 발표한 하이브의 신사업 ‘Boundless’ 전략의 결과물이 하나둘씩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1) 아티스트의 모습을 음악을 통해서만이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라는 장르를 통해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IP로 개발돼 출시 중이다. 1월 네이버를 통해 3편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10개 언어로 공개됐다. 회사내에서 기대를 가장 많이 걸고 있는 ‘게임’도 올해 중순 출시된다.

2) 두나무와 NFT 사업을 위한 JV를 설립했고, 올해 중순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다. NFT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로열티인데, BTS라 는 넘사벽 아티스트 IP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높인다. 네이버의 VLIVE와 합쳐진 위버스 2.0도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브 실적 추이 및 전망
하이브 실적 추이 및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0원 제시

올해도 최대 실적이 담보된 상황이나, 실적과 주가는 다른 모습일 수 있다. 물리적인 활동 공백 때문이다. 사실, 활동 공백이 현실화 된다 해도 실적 훼손은 제한적일 것이나, 과거 빅뱅의 사례를 보면 시세 훼손은 피하기 어렵다. TXT, 엔하이픈, 세븐틴 활약 + 신사업의 기여도 + 이타카홀딩스의 투어 재개 실적 + NFT 모멘텀이 얼마나 리스크를 메꿔주는지가 핵심이겠다. 목표주가 33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제시한다. 22F 순이익에 밴드 상단인 50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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