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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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투자 포인트

2021년 최대 실적 = 체질 개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매출액 3,556억원, 영업이익 506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대치 400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1) 핵심 수익원인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 없이 2) 순수 IP 매출 성장과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그리고 3) 자회사 체질 개선이라는 점에서 매우 훌륭하다.

깔고가는 돈 + 풀가동

IP 매출 중심의 깔고가는 돈의 방석이 두꺼워지며 체질개선을 숫자로 증명한 동사는 올해 아티스트 풀가동이 기대된다.

1) 2H20 데뷔한 보이그룹 트레저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1Q22 발매한 앨범이 70만장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일본 외 미국 판매량 호조가 인상적이다. 4월부터 하이브리드(오프+온라인)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며 하반기 한번 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드라이브가 걸렸다.

2) 빅뱅도 드디어 활동을 재개한다. 국내보다는 가장 큰 영향력을 발 휘할 수 있는 일본 중심의 활동이 기대된다. 과거 동방신기 사례를 봐도 일본은 군입대의 공백에도 변치 않는 로열티를 보여준 시장이다. ‘지금도 인기 있을까?’하는 생각은 접어둬도 좋다는 뜻이다. 제대 후 재계약을 통해 배분비율이 한번 더 바뀌었겠지만, 매출 기여도 측면에서 여전히 의미있는 주력 스타의 컴백이다. 2016년 영업이익 320억원 중 손실 자회사를 제외하면 빅뱅의 기여도를 가늠할 수 있다.

3) 4Q21 예정이었지만 미뤄졌던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도 여름 이후 시작된다. 글로벌 투어를 병행할 수 있는 시점까지 기다린 결과다. 신인 걸그룹도 연내 런칭 될 예정이며 위너, 아이콘도 2Q22 돌아온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9,000원 제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매수’의견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아티스트 수익 배분 변동 없이 모든 스타들의 활동 풀가동으로 높은 실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89,000원이다. 일단 2022F EPS에 3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그리고 이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상향조정될 여지가 크다. 하이브와 같이 위버스 플랫폼 운영에 기여하고 있고, NFT 전략에 대한 그림도 점차 가시화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 추이 및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 추이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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