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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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를 통한 분산 투자로 안전하고 좋은 수익률을 달성해보자

지금 당신 앞에 날달걀이 수북하게 놓여 있고 그 옆에 바구니가 여러 개 있다. 달걀은 한 바구니에 수북하게 담을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다. 달걀을 잘 운반하려고 할 때 바구니마다 달걀을 따로 담겠는가? 아니면 한 바구니에 모두 다 담겠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날달걀을 함께 담으면 부딪혀 깨질 위험이 많으므로 당연히 따로따로 담아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달걀판에 많은 양의 달걀이 들어가도록 틀이 잘 만들어져 얼마든지 더 효율적으로 차곡차곡 쌓을 수 있고 운반과 보관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렇듯 재테크도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몰빵식의 집중투자보다는 잘 만들어진 재테크 바구니에 많은 자산을 담아서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 관리하여 시너지 효과를 듬뿍 맛볼 수 있는 투자 방법론을 찾아야 한다. 바로 이것이 ETF 투자를 하는 기본 원리이고 이유이다.’

ETF를 통한 분산투자
ETF를 통한 분산투자

재테크를 할 때 투자 위험은 줄이고 수익률은 높여 우수한 투자성과(Track Record)를 달성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다. 가계 자산을 어느 한곳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자산을 효율적으로 분리하여 투자해야만 어느 한쪽이 불가항력으로 손실을 입어도 다른 곳이 투자한 것으로 만회할 수 있다.

ETF 투자는 달걀을 선택한 바구니에 가득 담되 그 안에서 분산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투자금의 집합체인 ETF는 다양한 우량 주식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므로 저절로 분산투자 효과를 발휘한다. 어느 한 종목에 집중하여 투자하는 집접 투자 방식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므로 선진국에서는 투자 리스크 헤지(Hedge) 기능이 있는 간접 투자를 더 선호한다.

달걀을 집중해서 가득 담되 깨지지 않는 그릇을 ‘ETF’라고 한다면, 달걀판에 칸마다 분산하여 잘 놓여 있는 달걀은 바로 ‘주식 종목’이다. 즉, ETF 자체가 이미 여러 주식에 분산 투자되도록 잘 설계되어 있다. ETF 마다 보유주식 종목 수와 우량 종목을 선정해 운용하므로 일시적인 주식의 변동성(Volatiolity)에도 능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Portfolio) 구성이 잘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문학가로서 주식 투자에 남달리 관심이 많았던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바보는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한다. 그 말은 당신의 돈과 관심을 분산 시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고 난 다음 그 바구니를 잘 지켜보라고 말한다”고 했다. 실전 경험을 토대로 한 그의 말을 새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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